국제 경제·마켓

원 달러 환율 12.5원 급등 "금리 인상하는 것이 적절"

재닛 옐런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의 금리 인상 시사 발언으로 원·달러 환율이 12.5원 급등해 눈길을 끈다.

30일 서울 외환시장 원·달러 환율 종가는 1,191.8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12.5원 상승했다.


원·달러 환율은 지난 24일 1,192원까지 올랐다가 최근 하락세를 보였지만 나흘 만에 다시 상승세로 돌아서는 수치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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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 27일 옐런 의장은 그레고리 맨큐 하버드대 교수와의 대담에서 “몇 개월 안에 금리를 인상하는 것이 적절할 수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장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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