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블랙야크, 래쉬가드 입은 신세경과 '유스컬처' 아트필름 공개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가 전속모델 신세경과 런던 출신 차세대 아트 디렉팅 크루가 참여한 여름 캠페인 필름 ‘#Ocean, Youth has no rules(청춘에는 아무 규칙이 없다)’과 이를 포토에세이로 엮은 디지털화보 ‘아트오브더유스’ 두 번째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블랙야크 ‘세상은 문 밖에 있다’ 캠페인의 일환인 ‘아트오브더유스’는 고정관념을 벗어난 새로운 감성과 문화 컨텐츠의 다양한 소통방식을 시도하는 프로젝트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김재용, 포토그래퍼 스테판 유와 패션필름 및 힙합 뮤지션 뮤직비디오로 주목받고 있는 다니엘 전(전우진) 감독 등 런던출신 아트 디렉팅 크루가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3년 만에 블랙야크의 여성모델로 발탁된 배우 신세경과 아시아 대표 모델 이봄찬, 신예 모델 김희선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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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야크는 신세경의 반전 매력을 담은 30초 브랜드 필름과 그녀만의 독특한 매력을 살린 90초 디렉터스컷 풀버전을 동시에 공개했다. 물리아 발리 리조트에서 촬영한 이번 영상엔 불어 나레이션과 신세경의 매혹적인 모습이 담겼다. 발리 해변의 청량함을 살린 블루 색감을 통해 싱그러운 청춘의 모습도 표현했다.

블랙야크 인스타그램에서 디지털화보인 포토에세이도 전개한다. 여행 중 실시간으로 찍어 올린 듯한 ‘B컷 같은 A컷’ 느낌의 화보는 필름 카메라로 찍어 아날로그 감성이 풍긴다.

캠페인 필름과 포토에세이를 담은 디지털에세이는 블랙야크 공식 SNS 채널과 유투브,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되며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신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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