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한수원, 경주 기업에 동반성장기금 1천억 지원

경주로 이전한 한국수력원자력이 지역 중소기업을 위해 동반성장기금 지원 대출을 7일부터 13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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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액은 1,000억원으로 1개 기업이 최대 10억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다. 대상은 제조와 건설·운송 기업으로 경주시와 경주상공회의소의 추천을 받아 IBK기업은행의 대출 심사 규정을 통과해야 한다. 금리는 기업 자체 신용도에 따른 금리보다 2.4∼3.7% 더 낮게 적용된다.

손성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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