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택배 산업 집중도가 여전히 낮다며 점유율 상위 업체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전망 -지난해 말부터 중국 대표 택배 업체 3사 본토 A주 증시에 우회상장-전자상거래 발전, 정부 지원에 힘입어 2020년 택배 시장 규모 142조원 예상/이주원기자 joowonmail@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