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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 더 자두, 변함없는 외모와 가창력으로 ‘대화가 필요해’ 열창

‘슈가맨’ 더 자두, 변함없는 외모와 가창력으로 ‘대화가 필요해’ 열창‘슈가맨’ 더 자두, 변함없는 외모와 가창력으로 ‘대화가 필요해’ 열창




‘슈가맨’ 강두와 자두가 10년 만에 뭉쳤다.


7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는 이영현과 손승연이 출연해 슈가송의 2016년 재해석에 나섰다.

이날 유재석은 첫 번째 슈가송에 관해 “2002년에 발표돼 사랑을 받은 곡이다. 미디엄 템포의 곡이다”라며 “80불 이상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어 ‘대화가 필요해’를 부르며 ‘더 자두’의 자두와 강두가 변함없는 모습과 가창력으로 무대에 등장했다.


92불이 켜지며 뜨거운 호응을 받은 자두는 “오랜만인데 어색하지 않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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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를 들은 강두는 “난 되게 어색한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두는 “슈가맨 인터뷰하면서 10년 만에 처음으로 자두를 만났다”고 밝혔다.

강두는 “오늘 ‘슈가맨’을 통해 비빔밥 집 확장을 하려고 한다”고 비빔밥 집을 운영하고 있는 근황을 밝혔다.

[사진=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방송화면캡처]

전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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