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건설업계

해외건설협회, ‘비즈니스 영어 기초 실무과정’ 교육

8~10일 사흘간...'해외건설 타당성분석 실무과정'도 14~16일 진행

해외건설협회는 오는 8~10일 ‘해외건설 비즈니스 영어 기초 실무과정’ 교육을 해외건설교육센터에서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해외비즈니스를 수행하는 건설업계 직원들의 실무영어와 커뮤니케이션 능력 향상이 목적이다.


교육내용은 MOU 및 계약서 작성 중심의 해외건설 수주 실무영어, 시공 단계에서 필요한 공사관리 실무영어, 금융 조달을 위한 PF 실무영어와 의사소통 능력 강화를 위해 필요한 프로젝트 수주 프리젠테이션, 현장에서의 협상 및 의사소통을 위한 실무영어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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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프로젝트의 성패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기술·경제적 요인들을 분석하는 능력 강화를 위해 ‘해외건설 타당성분석 실무과정’ 교육도 14~16일 사흘간 실시된다. 자세한 내용은 해외건설협회 인력개발처로 문의하면 된다.

이재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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