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 약속’ 박하나 생부 윤다훈 등장, 김혜리 발목 잡나?

‘천상의 약속’에 박하나의 친부, 윤다훈이 등장했다.

7일 밤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에서는 미국을 기반으로 한 한인 사업가 이기만(윤다훈 분) 회장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박유경(김혜리 분)은 이기만의 등장에 당황하는 표정을 지었다.

이어 이나연(이유리 분)은 안성주(김보미 분)로부터 “미국에서 활동하는 사업가”라며 “자본 규모가 상상 이상이다”며 이기만을 소개받았다.



이기만은 장세진(박하나 분)의 친부일 것으로 추측되는 인물로 향후 이나연이 김혜리를 압박하는데 중요한 인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천상의약속’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사진=KBS2 ‘천상의 약속’ 방송화면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