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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이화여대생들과 만남에 시청률 대박 “18.4%로 주말 예능 1위”

‘1박2일’ 이화여대생들과 만남에 시청률 대박 “18.4%로 주말 예능 1위”‘1박2일’ 이화여대생들과 만남에 시청률 대박 “18.4%로 주말 예능 1위”




‘1박 2일’이 안방을 제대로 점령해 관심을 끌고있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는 지난해 서울대학교에 이어 대학교 특집 제2탄으로 이화여자대학교로 떠난 멤버들의 첫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


1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1박 2일’은 전국 기준 18.4%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 이는 지난 방송보다 5.7%포인트 상승한 기록이며 주말 예능 1위의 성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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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은 멤버들의 투표를 통해 메인 PD로 위촉된 이른바 ‘뱃멀미’ 유일용 PD가 등장해 처음부터 시선을 고정시켰다. 촬영장에 등장한 유일용 PD를 마주한 멤버들은 웃음을 참지 못하며 격한 환영의 인사를 전했다.

유 PD와 같은 79년생인 김종민은 편하게 “얘랑은 반말하자 인마”라며 시작부터 묘한 신경전을 보여 큰 웃음을 만들어냈다.

[출처=KBC2 ‘1박2일 시즌3’ 방송화면 캡처]

김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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