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에 출연한 최병서 씨가 솔직한 입담으로 눈길을 끌었다.
14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화요 초대석’에는 방송인 최병서 씨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 씨는 “나는 일주일에 8일 술을 마신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에 MC 이금희 씨가 “왜 8일이냐”고 묻자 최병서는 “가끔 낮술도 즐기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그래서 만든 노래가 ‘애주가‘”라며 무대로 나와 자신의 히트곡 ’애주가‘를 불러 호응을 자아냈다.
/주현정 인턴기자 hyunjeong1014@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