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K Independence Party leader Nigel Farage (R) campaigns for Brexit in Sittingbourne on June 13, 2016. Britain‘s opposition Labour Party today scrambled to make the case for Europe to its members as world stock markets slipped amid concern over a British exit from the EU in a knife-edge referendum next week. / AFP PHOTO / CHRIS J RATCLIFFE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오는 23일(현지시간) 실시되는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Brexit) 국민투표를 열흘 앞둔 13일 유럽연합(EU) 잔류파인 고든 브라운(왼쪽) 전 영국 총리와 탈퇴파인 나이절 패라지 영국독립당 당수가 각각 레스터와 시팅번에서 시민들과 만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영국에서 EU 탈퇴 여론이 확산되면서 주요국 통화가치 변동성이 커지고 증시가 급락하는 등 브렉시트 우려에 따른 글로벌 금융시장 불안도 가중되고 있다. /레스터·시팅번=EPA·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