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단공개’ 한지혜, 남편 정혁준 검사와 오스트리아 동행…럭셔리 하우스 거주

배우 한지혜의 럭셔리 라이프가 화제로 떠올랐다.

20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6’에서 공개된 해외 부동산 소유 스타 5위는 배우 한지혜였다.

한지혜는 2010년 2년 열애 끝에 6살의 연상 정혁준 씨와 하와이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한지혜의 남편 정혁준 씨는 큰 키와 준수한 외모 뿐만 아니라 명석한 두뇌의 소유자로도 유명하다.

서울대 기계 항공공학과를 졸업 후 사법고시를 3차까지 한 번에 합격한 엘리트로 현재 검사로 재직 중이다.



남편 정혁준 검사가 2011년 미국 시카고 연수를 떠날 당시 한지혜도 함께 미국 유학길에 올랐다.

두 사람의 집은 시카고 전경이 한 눈에 보이는 럭셔리 하우스로 이 곳은 한달 월세가 7~800만원, 약 시세가 40~50억으로 알려졌다.

이후 2015년 오스트리아 빈으로 떠난 두 사람은 시가 20억 원 정도의 완벽한 유럽풍 하우스에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tvN ‘명단공개 2016’ 방송화면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