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는 23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여름한정메뉴 '더 레드 스테이크' 2종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여름한정메뉴는 풍부한 육즙의 호주 청정우를 점보 레드 슈림프와 함께 화이어 그릴에 구워내 화끈한 불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매콤한 스리라차와 고추장 소스를 곁들어 강렬한 레드의 맛을 완성했다. 스파이시 칠리 오일에 마리네이드한 스테이크 위에 크러시드 레드페퍼를 얹어 매콤함을 한층 더 살렸으며 포테이토 사이드 메뉴가 함께 제공돼 더욱 푸짐한 식사를 즐길 수 있다./이호재기자.s020792@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