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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 결혼 후 물 오른 미모 ‘공항 가는 길’서 10년만에 정통 멜로 연기 “설렌다”

김하늘, 결혼 후 물 오른 미모 ‘공항 가는 길’서 10년만에 정통 멜로 연기 “설렌다”김하늘, 결혼 후 물 오른 미모 ‘공항 가는 길’서 10년만에 정통 멜로 연기 “설렌다”




배우 김하늘이 결혼 이후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김하늘은 23일 공개된 패션매거진 ‘인스타일’과의 화보를 통해 독보적인 분위기를 뽐냈다.

공개된 화보에서 김하늘은 레드립부터 청순한 핑크 블러셔까지 완벽한 포즈와 눈빛 연기를 선보였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김하늘은 “10년 만에 선보이는 정통 멜로 연기라 설렌다”며 “드라마 ‘공항 가는 길’에서 초등학생 엄마를 연기하게 되는데, 누군가 나를 엄마라고 부를 때 그 느낌이 어떨지 모르겠다”고 안방복귀작 KBS 2TV 새 드라마 ‘공항 가는 길’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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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결혼식 사진에서 활짝 웃고 있던 이유에 대해 묻자 “결혼식 내내 정말 행복하고 즐거웠다”며 “특히 남편 친구들의 축가와 편지 낭독이 너무 재미있었다”며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

한편 김하늘의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인스타일’ 7월호에서 볼 수 있다.

[출처=인스타일 제공]

김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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