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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오해영’ 종영, 서현진 “시청자들의 사랑 덕분에 잘 마칠 수 있었다…향후 많은 관심 부탁”

‘또 오해영’ 종영, 서현진  “시청자들의 사랑 덕분에 잘 마칠 수 있었다…향후 많은 관심 부탁”‘또 오해영’ 종영, 서현진 “시청자들의 사랑 덕분에 잘 마칠 수 있었다…향후 많은 관심 부탁”




‘또 오해영’ 종영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서현진이 종영 소감을 밝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서현진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는 “서현진은 ‘또 오해영’의 출연 배우지만, 열렬한 팬으로서 남다른 애정을 갖고 작품에 임했다”며 “시청자분들의 사랑 덕분에 잘 마칠 수 있었다. 정말 감사드린다. 향후 다방면에서 활약을 펼칠 서현진에게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말했다.


28일 방송된 마지막 회에서는 왁자지껄한 수술실 풍경으로 ‘또 오해영’다운 신선한 재미를 선사한 가운데, 오해영의 내레이션으로 진한 여운을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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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달라는 기도의 수준을 훌쩍 뛰어넘어, 그건 기정사실화 시켜버리고 다음을 논하는 뻔뻔한 우리 엄마. 그 의도를 정확히 읽고 다 같이 그 기운에 움직여줬던 사람들. 나도 이 기운에 끌려들어간다. 예쁜 웨딩드레스 입어야지”라고 눈물을 흘리며 활짝 웃어 시청자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하기도 했다.

한편 ‘또 오해영은 역대 tvN 월화드라마 중 최고 시청률인 9.991%의 기록을 만들어냈다.

[출처=점프엔터테인먼트 제공]

김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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