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중기와 박보검의 소속사 측이 루머에 대해 강경 대응할 방침이라는 뜻을 전했다.
이들의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일 타 매체를 통해 “송중기 박보검과 관련한 루머는 사실 무근이다”며 “방송에서도 루머가 사실인 것처럼 나와 루머의 최초 유포자에 대해 강경 대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워낙 터무니 없는 소문이기에 간과한 측면이 있었던 듯하다. 사이버 수사대에 사건을 의뢰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과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는 송중기와 박보검이 사회적으로 관심을 모은 사건과 연루됐다는 루머가 퍼져 논란이 된 바 있다.
/주현정 인턴기자 hyunjeong1014@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