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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케이전자, 한토신 자회사 편입...실적 개선 전망에 급등

엠케이전자(033160)가 한국토지신탁(034830) 자회사 편입을 맞아 실적이 개선될 것이란 전망에 급등하고 있다.

엠케이전자는 4일 코스닥시장에서 오전 9시54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9.95%(1,100원) 오른 1만2,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엠케이전자는 지난달 30일부터 3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한국토지신탁의 자회사 편입 이후 올해부터 실적이 큰 폭으로 증가할 것이란 전망에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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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신탁은 지난 1일 장 종료 후 공시를 통해 “한국토지신탁이 지난해 4·4분기부터 연결 자회사로 편입돼 올해 올해 연매출 6,189억원, 영업이익 1,206억원을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4,531억원, 영업이익 247억원보다 크게 개선된 수치다.

서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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