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서관은 5일부터 24일까지 3주간 발달장애인 작가들이 그린 도서 삽화를 전시한다.발달장애인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한 ‘O.헨리 이야기’에 실린 발달장애인 작가들의 삽화와 이들의 개인 작품이 소개된다고 서울도서관은 4일 밝혔다.전시는 월요일과 법정공휴일을 제외하고는 자유 관람이다. 문의는 서울도서관(02-2133-0242)로 하면 된다. /양사록기자 sarok@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