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경기중기청, '경기 중소기업 글로벌퓨처스클럽 만남의 장'

경기중소기업청(청장 서승원)은 4일 내수기업의 수출 기업화 및 수출 의지가 있는 관내 기업들의 수출을 돕기 위해 ‘경기 중소기업 글로벌퓨처스클럽 만남의 장’을 마련, 수출성공 노하우 등을 전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최근 영국의 브렉시트 선언 등으로 기업들의 막연한 두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실무적으로 필요한 ‘글로벌 마케팅에 대한 이해’와 ‘수출성공사례’에 대해 공유할 기회를 얻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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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100여개 기업이 참가했다. 이날 행사는 단순히 강의에만 그치지 않고 지역별로 수출성공기업 과의 만남을 갖는 것 이외도 코트라 업종별 수출전문 매니저와의 교류 등을 통해 정보교류 및 멘토-멘티 관계를 자연스럽게 갖도록 했다.

또 행사에 참석한 전년도 직수출 10만달러 이하인 내수기업이나 수출초보기업에게는 현장에서 신청서 작성시, 수출안전망 단체 보험을 2만달러 보장범위내 무료로 가입시켜 주었다.

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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