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태평양은 6일 오후 3시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현대해상빌딩에서 ‘컴플라이언스 환경 변화와 대응 전략’을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 이번 행사는 부정청탁 및 금품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이른바 김영란법의 시행을 앞두고 기업들의 대관업무나 대내활동에 잠재된 위험이 있는지 살펴보고 앞으로 행동전략을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 기업의 국회 대응 전략도 살펴볼 예정이다. /김흥록기자 rok@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