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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에서 살아남기, 어린이장난감 신제품 '슈팅기어 배틀세트' 출시





요즘 인기 애니메이션들은 TV뿐 아니라, 어린이 장난감, 뮤지컬, 도서와 같은 다양한 영역에서 접할 수 있다. 애니메이션 ‘정글에서 살아남기’도 올레TV, EBS 채널에서 시청률 1위를 기록한 인기에 힘입어 뮤지컬 전국공연을 포함한 여러 매체를 통해 접할 수 있다.

그 중에서도 정글에서 살아남기가 크게 사랑을 받고 있는 분야는 바로 완구, 어린이 장난감이다. 이에 힘입어 ‘정글에서 살아남기’는 2016년 6월 스마트워치 디자인의 ‘슈팅기어’와 ‘슈팅기어배틀세트’ 2가지 신제품을 공식 출시했다.


이번 정글에서 살아남기 슈팅기어는 작년에 출시되었던 인기 어린이 장난감 메타/아토스슈팅검의후속작이다. 실제 애니메이션에서 주인공인 ‘마루’와 ‘카이’가 정령 소환을 하기 위해 사용하는 기어와 같은 디자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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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법은 간단한데, 손목에 기어를 장착하고 아나마스핀을 발사하면 팽이로 슈팅배틀을 즐길 수 있다. 친구는 물론 가족과도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데 좋은 어린이 장난감이다.

‘정글에서 살아남기’는 2015년 8월부터 방영을 시작하여 지금까지 방송되고 있는 애니메이션이며, 보르네오섬을 배경으로 주인공 ‘마루’와 친구들의 모험이야기를 담은 코믹 어드벤쳐 이다. 올레TV와 EBS 채널에서 애니메이션 부분 시청률 1위를 기록했을 정도로 인기가 높다. 특히, 단순한 재미뿐 아니라 실제 생존을 위한 교육 정보들이 있어 부모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정글에서 살아남기’ 관계자는 ‘이번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신제품 ’슈팅기어 배틀세트‘는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아이라면 최고의 어린이 장난감 선물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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