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5일 우태희 2차관이 서울 팔래스호텔 로즈룸에서 에너지공기업 실무자들과 ‘원전수출추진 점검회의’를 주재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유향열 한전 해외부사장, 노백식 한수원 글로벌전략실장, 박종혁 한전 원전수출본부장, 태종훈 한전 해외원전개발처장, 전영택 한수원 기획본부장 등이 참여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원전수출 촉진을 위해 주요 발주국 중심으로 정책수립 방향을 논의하고 공기업의 기능조정과 관련한 의견을 교환했다.
/세종=박홍용기자 prodig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