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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닝메카드 테이머 배틀대회, ‘키즈스타TV&토이’ 앱에서 사전접수 가능

당일 현장 접수만 가능했던 터닝메카드 배틀대회, 2주 전부터 사전접수 실시

모바일 앱 ‘키즈스타TV&토이’와 손오공의 완구 캐릭터 모습./사진제공=손오공모바일 앱 ‘키즈스타TV&토이’와 손오공의 완구 캐릭터 모습./사진제공=손오공




당일 현장에서 접수할 수 있었던 터닝메카드 배틀대회를 사전에 접수할 수 있게 됐다.

손오공(066910)은 모바일 앱 ‘키즈스타TV&토이’와 제휴를 맺어 앱에서 ‘2016 터닝메카드 테이머 배틀대회’ 사전접수를 받는다고 5일 밝혔다.


앱으로 등록할 수 있는 사전 접수 인원은 최대 50명이다. 오는 16일 열리는 홈플러스 칠곡점 대회부터 적용된다. 사전 등록자들은 현장에서 접수한 고객들보다 앞선 순번으로 대회에 참가할 수 있다. 또 미리 접수한 고객들에게는 터닝메카드와 헬로카봇 등 인기 애니메이션 영상을 다운 받거나 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키즈스타TV&토이’ 코인이 지급된다. 아울러 추첨으로 터닝메카드 W 신제품도 선물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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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오공 관계자는 “대회 때마다 선착순으로 참가자가 마감돼 불편을 겪었던 아이들이 적지 않아 안타까웠다”며 “선착순 참가가 번거로운 고객들의 편의를 높이고자 모바일 앱 사전등록 서비스를 준비 했으니 많은 이용 바란다“고 말했다.

손오공과 제휴를 맺은 ‘키즈스타TV&토이’는 화제의 TV 애니메이션과 만화 캐릭터들을 스마트폰으로 만날 수 있는 어린이용 앱이다.

백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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