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포시즌스 스파 ‘글램핑 골프 스파’ 선봬



포시즌스 호텔 서울이 블루마운틴 컨트리클럽과 함께 글램핑 텐트(사진)에서 최고급 스파를 받을 수 있는 ‘글램핑 골프 스파’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이 패키지는 골프계의 전설 ‘잭 니클라우스’가 디자인한 드림·비전·챌린지 세 코스 가운데 두 코스를 골라 2인 플레이를 즐긴 후 스파를 받는 코스로 구성돼 있다. 최고급 오디오 브랜드인 하만카돈의 오라 스피커를 통해 음악을 감상하며 3종의 아로마 오일 중 하나를 선택해 마사지를 받을 수 있으며 서비스를 받은 후에는 텐트 앞 테라스에서 블루 마운틴의 식음 전문가가 만든 디톡스 주스와 베이커리를 즐길 수 있다. 추가적인 혜택으로 맥주 2잔과 함께 간단한 스낵이 제공되며 마지막으로 소정의 선물까지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골프장의 전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프라이빗 룸에서 모든 식음료를 2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글램핑 골프 스파 패키지는 19일 오전과 오후 2인 2팀만 이용할 수 있으며 골프 이용과 마사지, 식음료가 모두 포함된 패키지의 가격은 1인당 6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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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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