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인턴사원들이 지난 5일 서울 영등포 쪽방촌을 방문해 벽걸이 선풍기를 설치하는 등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이날 주거 취약 계층에 총 250대의 벽걸이 선풍기를 지원했다. /사진제공=현대엔지니어링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5일 인턴사원 44명이 서울 영등포 쪽방촌을 방문해 선풍기 설치 봉사활동을 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현대엔지니어링이 서울시와 함께 주거 취약 계층을 지원하는 ‘디딤돌 하우스 프로젝트’의 하나로 선풍기가 노후화해 사용할 수 없는 집과 쪽방촌 신규 이주 가구를 대상으로 총 250대의 벽걸이 선풍기를 지원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매년 신입사원 입문교육에 필수과정으로 편성해 추진해왔으며 2014년부터는 동일한 과정을 인턴사원에게도 적용해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