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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선릉 비즈니스 센터', 소호 사무실 임대 개시





‘프리미엄선릉 비즈니스 센터’가 개인용 소호(SOHO)사무실 임대를 진행 중이라고 6일 밝혔다.

왕릉인 선릉과 나란히 위치해 있는 이 센터는 분당선과 9호선 급행열차가 정차하는 선정릉역이 근거리에 있다. 테헤란로의 핵심 비즈니스타운들이 동서남북으로 짧은 시간 내에 접근이 가능하고 각종 공공기관과 생활시설들과도 가깝게 위치해 있다.


센터 관계자는 “4~5인 사무실뿐 아니라 소ㆍ대회의실을 별도로 운영해 다양한 사업자들을 위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면서 “옥상이 아닌 사무실 바로 옆에 야외테라스가 설치돼 있어 업무환경이 쾌적한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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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소호(SOHO)사무실은 Small Office/Home Office의 약자로 자택을 사무실로 사용하거나 소규모로 쓰는 것에서 비롯된 신조어다.

이전에는 ‘일할 수 있는 최소한의 공간’으로 평가받았으나 최근에는 일반 사무실만큼 환경이 중요하게 생각되면서, 다양한 편의 서비스들을 제공하는 업체들이 늘고 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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