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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비밀’ 김윤서, 소이현 아이 빼앗아 오민석 집 입성

‘여자의 비밀’ 김윤서, 소이현 아이 빼앗아 오민석 집 입성‘여자의 비밀’ 김윤서, 소이현 아이 빼앗아 오민석 집 입성




‘여자의 비밀’ 김윤서가 소이현의 아이를 빼앗아 오민석의 집에 들어갔다.


6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여자의 비밀’에서는 채서린(김윤서 분)이 식물인간 강지유(소이현 분)가 낳은 아이를 빼앗아 유강우(오민석 분)의 집에 입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복자(최란 분)은 채서린에게 강지유가 죽었다고 거짓말을 하며 소이현의 아이를 채서린에게 건넸다.


박복자는 오동수(이선구 분)에게 무릎까지 꿇으며 애원해 강지유를 빼돌려 송현숙(김서라 분)과 강지찬(권시현 분)에게 돌려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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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서린은 강지유의 딸을 유강우의 집에 데리고 들어갔다.

유만호(송기윤 분)는 막상 손자와 대면하자 미소를 숨기지 못했고 김윤서와 짜고 사기 결혼극을 꾸몄던 변일구(이영범 분)는 “이제 그룹 며느리가 됐으니 처남댁 대접을 해드리겠습니다”며 말했다.

한편 3년 후 식물인간 상태에서 깨어난 강지유는 모든 기억을 상실한 채로 시장에서 장사를 시작했다.

[사진=KBS2 ‘여자의 비밀’ 방송화면캡처]

전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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