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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혐의’ 강정호, 허구연 해설위원 “스캔들만 피하면 된다” 예언 눈길

‘성폭행 혐의’ 강정호, 허구연 해설위원 “스캔들만 피하면 된다” 예언 눈길‘성폭행 혐의’ 강정호, 허구연 해설위원 “스캔들만 피하면 된다” 예언 눈길




성폭행 추문에 휩싸인 강정호(29·피츠버그 파이어리츠)에 대한 허구연의 예언이 화제다.


지난 3월 허구연 스포츠해설위원은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인터넷 녹화 방송에 출연해 강정호에 대해 언급했다.

허구연 위원은 강정호와 티아라 효민과의 열애설을 언급하며 “강정호는 스캔들만 피하면 된다”고 말했던 것.


이어 허구연 위원은 “다른 방송에서 내가 스캔들 얘기하니까 펄쩍 뛰더라”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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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네티즌들은 “뭔가 있긴 있었나 보다”, “허구연 예언 적중”, “조심하란 충고였을 텐데 늦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정호는 23살의 여성이 “‘범블’이라는 데이트 앱을 통해 그를 만났으며 술을 마신 뒤 정신을 잃은 사이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해 성폭행 논란에 휩싸였다.

[사진=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방송화면캡처]

전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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