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채권

GS건설, 1,736억원 규모 해외CB 발행 결정

GS건설은 운영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유럽, 아시아 등 해외 금융시장에서 1,736억3,400만원(1억5,000만 달러) 규모의 무보증 무담보 기명식 사모 해외전환사채(CB)를 발행하기로 했다고 7일 공시했다. 발행 주관사는 HSBC증권이 단독으로 맡았다. 연 이율은 3.5~4.5% 수준에서 결정될 예정이다. 이미 상장수의 해외 기관투자가가 투자 의사를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CB의 만기일은 2021년 7월 21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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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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