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부터 시작해 가족, 친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경복궁 야간개장이 올해도 7월 중순부터 한 달간 문을 열 예정이다.
문화재청에 따르면 경복궁과 창경궁 모두 오는 16일부터 8월19일까지 경복궁(화요일 휴무)과 창경궁(월요일 휴무)에서 제3회 고궁 야간 특별 관람을 시작한다.
고궁 야간 입장 관람권은 미리 예매한다. 야간특별 관람권은 오는 7일 오후 2시부터 옥션티켓과 인터파크티켓에서 인터넷으로 예매 가능하다.
‘한복’을 입고 고궁을 방문하면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관람 시간은 오후 7시 30분부터 10시까지며 입장마감은 오후 9로 알려졌다.
[출처=문화재청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