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서울시, 모래내고가교 안전진단 11일 밤 교통통제

서울시는 모래내고가교 정밀 안전진단을 위해 오는 11일 밤 11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 사이에 모래내고가교 통행을 일시적으로 통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는 교량의 구조적 안정성을 확인하기 위한 재하시험을 실시하는 것으로 교량 주요 부재의 거동 및 계측량을 정확하게 도출하기 위해 일시적인 차량 통행 제한이 불가피하다고 서울시는 설명했다.

관련기사



서울시는 교통 통제로 모래내고가 주변에 일시적인 교통 혼잡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성산로의 성산 및 연희 방향 운행차량들은 가급적 우회도로를 이용하거나 서행 및 안전운전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재용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