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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포트, 中자회사에 95억원 규모 채무보증 결정

입력2016.07.08 16:51:49 수정 2016.07.08 16:5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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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포트(900130)가 중국 자회사 절강아특전기유한공사가 상해푸동발전은행 가흥지점으로부터 차입한 금액에 대한 94억9,960만원 규모의 채무 보증을 결정했다고 8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56.3%에 해당하는 규모다.

채무보증기간은 2019년 7월 10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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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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