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정치·사회

호주 총선 실시 8일 만에 여당 승리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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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총선이 실시 된 지 8일 만에 여당이 승리를 확정했다. 호주 야당인 노동당의 빌 쇼튼 대표는 10일(현지시간) 멜버른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 2일 치러진 총선에서의 패배를 공식 인정하고 “맬컴 턴불 총리와 연립여당이 정부를 구성할 것이 명백하다”고 밝혔다. 호주 집권당인 자유-국민당 연합의 대표 턴불 총리는 “쇼튼 대표가 전화를 걸어와 총리 재선을 축하했다. 우리가 선거에서 이겼다”고 승리를 공식 선언했다. 이날 시드니에서 기자회견을 가진 턴불 총리가 연립여당의 총선 승리를 공식 선언하며 불끈 쥔 손을 호주 총선이 실시 된 지 8일 만에 여당이 승리를 확정했다. 호주 야당인 노동당의 빌 쇼튼 대표는 10일(현지시간) 멜버른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 2일 치러진 총선에서의 패배를 공식 인정하고 “맬컴 턴불 총리와 연립여당이 정부를 구성할 것이 명백하다”고 밝혔다. 호주 집권당인 자유-국민당 연합의 대표 턴불 총리는 “쇼튼 대표가 전화를 걸어와 총리 재선을 축하했다. 우리가 선거에서 이겼다”고 승리를 공식 선언했다. 이날 시드니에서 기자회견을 가진 턴불 총리가 연립여당의 총선 승리를 공식 선언하며 불끈 쥔 손을






신경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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