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경기도, 서수원~의왕 고속화도로 터널 조명 등 교체

경기도는 올해 1월부터 추진했던 ‘서수원~의왕 간 고속화도로(지방도 309호선) 옛 과천터널 내의 조명시설 등 전기설비 및 라디오 수신이 가능한 방송장비 개선 공사’를 12일 완료한다고 11일 밝혔다. 과천터널은 민간투자사업 시행 이전인 1992년도에 준공한 총연장 1,400여m의 시설로 그동안 전기설비 노후화로 조명이 어두워 시설개선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왔다. 이에 경기도는 서수원~의왕 간 고속화도로 민자사업자인 경기남부도로 측과 협의를 진행해 터널조명 1,190등을 모두 교체했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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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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