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명회는 부산의 척추·관절치료와 종합검진을 세계적인 의료기술로 브랜드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아대병원은 13일부터 17일까지 모스크바 제1국립의대와 의료기술 공동개발 등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모스크바 국립암센터와도 의료기술 교류협약을 한다.
또 18일부터 20일까지는 강동병원과 함께 척추·관절분야 첨단 의료기술 교류를 위한 설명회를 열고 의료관광 협력사업 등을 논의한다.
강동병원은 21일부터 23일까지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있는 쿠라토르 병원에서 의료 기술교류 설명회를 갖고 무료진료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