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부산시, 러시아서 의료교류 마케팅

부산시는 동아대병원, 강동병원, CMS코리아 등 부산지역 의료방문단과 함께 13일부터 20일까지 러시아 수도인 모스크바와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의료기술 교류를 위한 설명회를 연다.

이번 설명회는 부산의 척추·관절치료와 종합검진을 세계적인 의료기술로 브랜드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아대병원은 13일부터 17일까지 모스크바 제1국립의대와 의료기술 공동개발 등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모스크바 국립암센터와도 의료기술 교류협약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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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18일부터 20일까지는 강동병원과 함께 척추·관절분야 첨단 의료기술 교류를 위한 설명회를 열고 의료관광 협력사업 등을 논의한다.

강동병원은 21일부터 23일까지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있는 쿠라토르 병원에서 의료 기술교류 설명회를 갖고 무료진료에 나선다.

조원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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