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관순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리니지 RK(자체개발), 리니지 온 모바일(자체개발), 리니지2 : 아덴의 새벽(넷마블 개발), 리니지2 레전드(자체개발) 등의 모바일 게임이 하반기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리니지 IP를 활용한 게임이라 국내 흥행 가능성은 높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 출시하는 모바일게임에서만 엔씨소프트가 639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내다봤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그는 엔씨소프트의 2·4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5.1% 감소한 719억원으로 전망하며 “리니지 매출은 업데이트 효과로 전기대비 9.7% 오를 것으로 보이지만 기존 게임 매출 감소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