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일동제약, 아토피 예방·치료 관련 특허권 취득

일동제약(000230)은 아토피 예방 및 치료에 쓰일 고분자 다당 바인더에 컨쥬게이트된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 RHT-3201의 활용에 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13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RHT-3201이 장에서 프로바이오틱스가 효과적으로 작용하도록 다당체와의 결합 방식을 통해 장 점막에 대한 부착률을 증대시킨다고 설명했다. 또한 스테로이드계 약물과 효과는 동등하면서도 부작용이 적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



박준호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