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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삼성생명·중국은행 합작 생명보험사 출범

중국은행 51% 지분투자 ‘중은삼성인수’ 출범

삼성생명·중국은행 합작 생명보험사 탄생

중국은행 51% 지분투자 ‘중은삼성인수’ 출범

중국은행, 1만1,000개 지점·직원 30만명 달해


중국은행, 삼성생명과 합작으로 생보사업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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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과 중국은행이 제휴한 중국 현지 합작 생명보험사가 탄생했습니다.

삼성생명과 중국항공이 합작한 생보사인 중항삼성인수에 중국 5대은행의 하나인 중국은행이 51%의 지분투자를 해 중은삼성인수란 사명으로 새롭게 출범한 것입니다. 중항삼성인수는 삼성생명이 2005년 중국항공과 합작으로 세운 현지 법인입니다.

지난해 기준 총자산 2,500조원에 순이익 29조원을 올린 중국은행은 1만1,000개 지점에 직원 수는 30만 명에 달합니다. 중국 5대 은행 중 유일하게 생명보험 사업에 진출하지 않았다가 삼성생명과의 합작사 출범을 계기로 중국 전역에서 생명보험 사업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이보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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