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ABC마트, 핵심상권 매장 리뉴얼 추진



ABC마트가 ‘신도림점‘과 ‘춘천명동점’(사진)의 리뉴얼을 마치고 동시 오픈한다고 15일 밝혔다. 리뉴얼 오픈한 매장에서는 17일까지 다양한 기념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신발 2족 구매 시 10%, 3족 구매 시 20% 할인혜택을 제공하며 나이키와 아디다스, 써코니 등 인기 스포츠브랜드 제품을 300족 한정으로 2만9,000원부터 특가에 판매한다. 또한 구매 금액에 따라 5만원 이상 구매 시 페이크삭스를, 10만원 이상 구매 시 이마트 상품권이나 문화상품권을 증정한다.


한편, ABC마트는 2002년 문을 연 명동 1호점을 비롯해 전국에 180개가 넘는 매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5년 이상 매장들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리뉴얼을 추진해 꾸준하게 매장 환경 개선 및 고객 편의 강화를 도모하고 있다. 올 들어서 15일 현재까지 8개 매장을 리뉴얼 오픈했고 하반기에도 약 5개 매장의 추가 리뉴얼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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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마트 관계자는 “고객들이 쾌적하게 신발쇼핑을 할 수 있도록 매장 상황을 수시로 체크해 시설이나 쇼핑환경이 노후화 되기 전에 리뉴얼을 추진하고 있다”며 “ABC마트는 앞으로도 체계적인 매장 관리를 통해 고객 편의를 강화하고 신발 쇼핑의 품격을 업그레이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윤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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