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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 재거, 72세에 또 아빠된다 “29세 여자친구 임신…8번째 자녀”

믹 재거, 72세에 또 아빠된다 “29세 여자친구 임신…8번째 자녀”믹 재거, 72세에 또 아빠된다 “29세 여자친구 임신…8번째 자녀”




전설적인 록밴드로 평가 받는 ‘롤링스톤스’(Roling Stones) 보컬 믹 재거(72)와 43세 연하 벨레리나 멜라니 햄릭(29) 사이에 2세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더선’은 15일(한국시각) 올해 72세 믹 재거와 29세 여자친구 멜라니 햄릭 사이에 2세가 있다고 알렸다.

보도에서 믹 재거 대변인은 임신 사실을 알렸다. 출산 예정일은 2017년 이라고 전했다.

믹 재거는 총 4명의 배우자를 만나 현재 3남 4녀를 두고 있고, 멜라니 햄릭의 태아까지 합치면 총 8명의 자녀를 두게 된다.


믹 재거는 7명의 자녀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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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켄트주 다트퍼드 태생인 믹 재거는 가수 겸 작곡가로 대학 재학시절 보컬 그룹 활동을 하면서 가수의 꿈을 키워왔다.

1962년 롤링스톤스를 결성한 믹 재거는 1965년 작곡한 ‘라스트 타임’(The Last Time)이 인기를 얻으면서 이름을 알렸다.

믹 재거의 롤링스톤스는 2005년 ‘더 얼리 레전드’(The Early Legend) 앨범을 발매하는 등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믹 재거 페이스북]

김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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