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처럼 트렌드, 유행의 변화가 빠른 나라는 없다. 그로 인해 여러 분야의 산업들이 빠른 속도로 정상에 올랐지만 창업 시장의 경우 너무나 빠른 변화로 따라가기 위해 자세한 분석도 없이 ‘묻지마 창업’을 한 일반 자영업자들의 실패 사례가 꾸준히 보고되고 있다.
묻지마 창업의 대부분은 창업에 대한 올바른 이해 없이 성급한 판단을 내리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실패는 예정된 수순일지도 모른다. 창업은 결국 수익 창출을 목적으로 하는 만큼 성공 확률이 높은 유망 창업아이템을 선정하는 것이 성공창업을 위한 첫 걸음이 된다.
유망 창업아이템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상황 속에서 최근 예비창업자들 사이에서 획기적인 창업아이템으로 선정된 디저트카페 창업 ‘DESSERT39(디저트39)’이 주목받고 있다. 디저트39는 소자본으로 창업을 꿈꾸는 예비창업자를 위한 프랜차이즈 디저트카페 창업으로 39가지의 고급 디저트를 대중적인 가격에 맛볼 수 있어 대표적인 소자본 유망 창업아이템으로 급부상했다.
▶ 최단기 100호점 돌파, 소자본 창업이 강세!
올해 창업은 소자본으로 운영하는 소자본 프랜차이즈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작은 고추가 맵다’는 옛말처럼 큰 자본이 필요한 대형 프랜차이즈보다 획기적인 아이템을 가진 소형 프랜차이즈를 통해 매출을 올리는 추세가 점점 확장되고 있다.
이 같은 소자본 창업의 추세와 본사 경쟁력의 시너지 효과로 디저트39은 1년도 채 되지 않은 신규 브랜드임에도 100여 개의 매장을 오픈했다. 대형 식품관, 백화점을 찾지 않아도 디저트39에서 다양한 고급 디저트들을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소형 평수의 매장임에도 디저트와 커피&음료를 함께 판매하여 높은 매출을 기대할 수 있어 대표적인 디저트카페 창업으로 전문가들은 꼽고 있다.
▶ 프리미엄 디저트 자체 개발&생산, 트렌드 맞춤형
디저트39는 브랜드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39가지의 메뉴를 맛 볼 수 있는 프랜차이즈 디저트카페이다. 39가지의 디저트는 본사에서 운영 중인 제과센터에서 자체 생산되고 있으며, 빠르게 변하는 트렌드를 맞추기 위해 계속적인 신메뉴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폭발적인 가맹 문의에도 불구하고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한 달에 약 10개 정도의 매장만 오픈시켜 예비창업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디저트39 본사 관계자는 “최근 베이커리와 커피전문점 프랜차이즈 사이에서도 차별화된 디저트를 내놓고 있어 경쟁력 있고 색다른 메뉴를 개발해야 한다”며 “디저트39는 매일 바뀌는 트렌드를 파악하며 소비자가 선호하는 메뉴를 끊임없이 연구하고 있다”고 말했고, 유망 창업아이템 전문가들은 “개발, 생산과 유통이 오로지 본사 내에서 이루어져 시시각각 변하는 소비자들의 기호에 대응하기에 더욱 수월해 타 프랜차이즈 디저트카페 창업에 비해 높은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