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에스디에스(018260)(SDS)가 18일 공시를 통해 “물류 사업부문을 매각하거나 분할 이후 삼성물산과 합병을 검토한 적이 없고 계획도 없다”고 밝혔다.삼성SDS는 이어 “현재 외부기관의 자문 등을 통해 물류사업 분할을 검토하고 있으나 아직 확정된 바는 없다”고 설명했다./지민구기자 mingu@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