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인더스트리 FnC가 2016 리우올림픽을 기념해 선보이는 ‘리우 에디션’ 제품을 전시한 서울 신세계 강남점 팝업스토어 전경. /사진제공=코오롱FnC코오롱인더스트리 FnC가 2016 리우올림픽을 기념해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전과 도전을 응원하는 ‘인조이 더 챌린지(Enjoy the Challenge)’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코오롱FnC는 비주얼 아티스트 ‘275c(이치로씨)’가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영감받아 개발한 패턴을 코오롱스포츠와 헤드, 엘로드, 쿠론, 왁, 시리즈, 슈퍼콤마비, 럭키슈에뜨 8개 브랜드 여름 주력 상품에 적용한 ‘리우 에디션’을 선보인다. 아울러 275c와 국내 유명 스타일리스트 정윤기가 함께 컬래버래이션한 ‘275c X YK 에디션’ 트래블 파우치도 출시한다. 이들 제품은 29일부터 3주간 신세계 강남점 팝업스토어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스포츠 브랜드 헤드와 골프 브랜드 엘로드는 리우올림픽에 출전하는 양궁과 레슬링, 골프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선수복을 제작 지원한다. 특히 야외에서 경기하는 양궁과 골프 선수들을 위해 코오롱패션머티리얼에서 개발한 친환경 항균 모기 기피 소재 ‘모스락’을 적용했다.
또한 코오롱FnC는 양궁 국가 대표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고 양궁의 대중화를 위해 2016 리우올림픽이 시작되는 8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덕평자연휴게소에서 ‘코오롱 꿈나무 양궁교실’을 운영한다. 코오롱 엑스텐보이즈 양궁팀 소속 선수들이 재능기부에 동참하여 양궁교실을 진행하며, 참가자 접수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받을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