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글로벌 유동성 효과로 코스피의 추가 상승 여력이 여전히 존재한다고 주장-브렉시트 이후에도 외국인 투자자들의 순매수 기조가 꾸준히 이어지며 지난주만 1조9,000억원 가량 순매수를 보였다고 설명-이 같은 외국인의 순매수 기조는 미국 중심의 글로벌 경기 회복 기대감과 주요국 중앙은행의 정책 공조로 유동성까지 풍부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 /박호현기자 greenlight@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