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충남신용보증재단 당진지점 19일 개점

충남신용보증재단은 19일 정철수 재단이사장과 김홍장 당진시장, 김명선 도의원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당진지점 개점식을 갖고 20일부터 본격 운영에 돌입한다.


충남신용보증재단 당진지점은 당진종합버스터미널 맞은편에 위치한 농협중앙회 당진시지부 4층에 330㎡ 규모로 들어섰으며 지점장 등 직원 5명이 상주해 소기업·소상공인의 신용보증 지원과 상담업무를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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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의 경우 사업체수나 종사자수, 지역내 총생산액은 충남 도내 3~4위 수준이고 인구 증가율과 사업체수 증가율은 도내 최상위 수준임에도 불구하고 충남도내 시 단위 지역으로서는 유일하게 지점이 설치되지 않아 소상공인들이 인근 서산지점을 방문해야 하는 등 많은 불편을 겪어왔다.

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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