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맛있는 여름] 일동후디스-그릭 요거트

유기농 원유·유산균만으로 발효

영양 풍부한 건강 다이어트 식품







그릭 요거트가 휴가를 앞둔 직장인의 맛있는 몸매 관리 비법으로 각광받고 있다.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해 맛과 영양이 풍부한 그릭요거트로 아침 식사를 대신하거나 허기가 느껴질 때 간식으로 먹는 것이다.

그릭요거트는 신선한 원유와 유산균만으로 발효해 만든 것으로 미국 건강잡지 ‘헬스’(Health)지가 세계 5대 건강식품으로 선정한 이래 꾸준히 성장해 최근 미국에서는 전체 요거트 시장의 절반을 넘어섰다. 우리나라에는 2012년 일동후디스가 국내 최초로 그리스 전통 홈메이드 방식의 그릭요거트를 선보였다. 떠먹는 후디스 그릭은 그리스 전통 홈메이드 개별발효 방식으로 만든 제품으로 안정제나 색소 등 인공첨가물을 전혀 쓰지 않았다. 단백질과 칼슘 등 2배의 우유 영양과 1,500억 마리 이상의 생유산균(80g 기준)이 담겨있고, 쉽게 흐르는 기존의 떠먹는 요거트와 달리 거꾸로 들어도 흘러내리지 않을 만큼 진하고 단단하다.


일동후디스는 1A등급 원유보다 10배 더 엄격한 기준으로 단일목장에서 생산된 유기농 원유와 유산균만으로 만든 ‘후디스 오가닉 그릭 퓨어’, 한국인의 입맛에 맞춘 ‘후디스 그릭 오가닉 네이처’도 출시했다. 3~4인 가족, 친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450g 대용량 ‘후디스 그릭 플레인’과 ‘후디스 그릭 무설탕 저지방’ 2종도 선보이며 시장을 넓혀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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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지난해 12월 출시된 마시는 후디스 그릭은 더욱 간편하게 그릭요거트를 즐길 수 있어 바쁜 직장인이나 학생에게 인기다. 마시는 후디스 그릭은 영양을 농축한 건강 발효유로 250㎖의 1A등급 저지방 우유를 1.6배 농축했고, 항헬리코박터와 면역조절 기능에서 특허받은 유산균을 비롯해 1,500억 마리의 생유산균을 담았다. 농축 원유와 생유산균만으로 발효해 더욱 진한 플레인과 과즙과 과일을 넣어 상큼한 레드자몽과 새콤한 레몬라임 등 총 3종으로 구성됐다.

박윤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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