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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가전]"냉장고, 작품이 되다" LG 시그니처 냉장고 TV CF 공개



LG 전자가 지난 3월 출시한 초프리미엄 냉장고 ‘LG 시그니처(SIGNATURE 냉장고)’ TV CF를 선보였다. 신규 광고는 별이 가득한 밤하늘 아래서 발레하는 발레리나를 보여주면서 LG 시그니처 냉장고의 디자인적 특성과 기술의 혁신성을 알린다.

이번 광고는 별들이 쏟아지는 밤 하늘을 배경으로 발레리나가 우아하게 춤을 추는 모습으로 시작한다. 광고에서는 LG 시그니처 냉장고에 적용된 샤이니 유니버스 패턴을 별밤에 빗대 표현해 재질을 시각적으로 전달했다. 블랙 다이아몬드 코팅을 적용한 글라스 도어는 외부로부터 유입되는 빛을 차단하고 은은하게 광택을 유지해 밤 하늘 위의 반짝이는 별을 연상시킨다.



발레리나가 LG 시그니처 냉장고 문을 노크하는 장면에서는 제품의 ‘노크온 매직스페이스’ 기능이 부각된다. 발레리나가 투명한 매직 스페이스 문을 두드리자 밖에서 볼 수 있도록 냉장실 안의 불이 환하게 밝혀진다.


LG전자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LG 시그니처 냉장고를 ‘작품’ 수준에 오른 초프리미엄 제품으로 이야기한다”며 “완성도에 심혈을 기울인 이번 광고를 통해 가전을 뛰어 넘어 예술 작품을 지향하는 LG 시그니처의 이미지를 전달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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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광고에 등장하는 LG 시그니처 얼음정수기냉장고는 840ℓ 용량의 상냉장·하냉동 타입 냉장고로 두 번의 노크로 냉장고 표면의 투명한 유리를 통해 내부를 확인할 수 있는 ‘노크온 매직스페이스’ 기능을 갖췄다. 출하가 기준 1,190만원이다.

김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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