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IT

삼성전자 스마트 UX 센터, 바이어스랩으로부터 ‘우수 혁신 공로상’ 수상

프린팅 앱 생태계 구축에 앞장 서

한호성(오른쪽) 삼성전자 프린팅솔루션사업부 상무가 게리 오루크 바이어스랩디렉터로부터 ‘우수 혁신 공로상’ 상패를 전달받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한호성(오른쪽) 삼성전자 프린팅솔루션사업부 상무가 게리 오루크 바이어스랩디렉터로부터 ‘우수 혁신 공로상’ 상패를 전달받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는 프린팅 솔루션 플랫폼인 ‘스마트 UX 센터’가 미국의 사무기기 전문 평가기관 바이어스랩(BLI·Buyers Laboratory Inc.)의 ‘썸머 2016 어워드(Summer 2016 Awards)’에서 문서 이미징 소프트웨어 부문 ‘우수 혁신 공로상(Outstanding Achievement in Innovation Award)’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바이어스랩은 사무기기의 기술과 성능에 대한 종합 평가를 실시해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는 기관이다. ‘썸머 어워드(Summer Awards)’와 ‘윈터 어워드(Winter Awards)를 통해 차별화된 사무용 제품을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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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미 비살레스(Jamie Bsales) 바이어스랩 사무기기 솔루션 분석 책임자는 “삼성전자는 안드로이드 기반의 태블릿 사용자환경(UI)와 애플리케이션(앱) 스토어의 조합으로 프린팅 앱 생태계를 구축하며 업계에서 가장 빠르게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며 “사용자는 스마트 UX 센터를 통해 업무 효율성을 강화하고 작업 능률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송성원 삼성전자 프린팅솔루션 사업부 전략마케팅팀 팀장(전무)는 “스마트 UX 센터는 2014년 출시 직후부터 빠르고 편리한 프린팅 환경을 만드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며 “사용자 친화적인 프린팅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창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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