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강남구, 원어민 강사와 함께하는 팝송교실

서울 강남구는 다음달부터 강남구립국제교육원에서 유명 원어민 강사와 함께 성인 남녀 50명을 대상으로 팝송교실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다음달 2일부터 문을 여는 팝송교실은 매월 화요일·금요일 오후 4시 10분부터 6시까지 운영된다. 수강료는 한 달에 5만원으로 유명 강사가 직접 인기 팝송을 선정해 주요 표현, 어휘, 발음, 곡의 배경에 대해 설명한다. 수강생이 자연스럽게 영어에 흥미를 갖고 외국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구는 기대했다. 자세한 사항은 교육원 누리집(www.gnucr.org)을 참고하거나 강남구청 교육지원과(02-546-326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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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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