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강서구, 염창 문화예술 창작공간 개소

서울 강서구는 오는 8월 1일 ‘염창 문화예술 창작공간’의 문을 열고 지역주민의 문화예술 활동을 적극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염창동 청소년공부방(공항대로59다길 80) 건물 지하 공간에 새롭게 조성된 문화예술 창작공간에는 총 105.12㎡ 규모의 다목적 문화시설이 마련됐다. 공연연습실은 조명, 음향, 암막커튼, 스크린, 프로젝터 등을 갖춘 무대시설과 무대음향조정대, 분장 공간이 들어찬 무대 대기실 등 공연 준비에 최적화된 편의시설로 조성됐다. 문화예술 분야의 활발한 교류와 소통을 위한 다목적실과 사진, 회화, 공예품 등 특별전시를 위한 소규모 전시공간도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며 대관료는 공연연습장 3만원(3시간), 다목적실 1만원(3시간), 전시공간 2만원(1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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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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