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데이트 폭력을 당한 여성들을 위해 ‘여성 긴급전화 1366 서울센터’(02-1366)에서 관련 상담을 한다고 29일 밝혔다.센터에서는 15명의 상담원이 1차 상담을 통해 데이트 폭력을 당했을 때의 대응 방법을 안내한다. 이어 상황에 따라 성폭력상담소나 해바라기센터 같은 전문기관, 경찰, 법률·의료지원 기관과 이어준다. 상담은 24시간 운영된다. /양사록기자 sarok@sedaily.com